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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2건
2008. 7. 29. 03:40
난 여지껏 일기다운 일기를 써본적이 없다.

내 생에 일기라곤 초등학교 방학때 억지로 쓴 일기 정도...

그런데 오래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내가 예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보니

문득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일기를 쓰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잠시나마 잊고 있던 슬픔, 아픔, 기쁨, 즐거움 이란 추억을 고이고이 간직해 두었다가

나중에.. 나중에 꺼내오는 곳이 일기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2008. 5. 13. 00:39

이 곳이 내 블로그인데도 나는 관리를 참으로 안한다.

평소에는 잊은 친구처럼 안 찾아보며 지내다가 힘들때만 찾아와 푸념을 늘어놓는다.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나이다.

그냥. 머릿속이 복잡하다.  아니 복잡할 것은 없다. 그냥 그렇다

고삐 풀린 망아지는 아무곳이라도 쉴새 없이 움직이는데 내 머릿속은 풀이죽어 가만히 가만히 ....

이젠 회복이라거 하기 싫다.... 젠장.

이제까지 여러번 해왔으면 됬자나.. 또.. 또.. 또..       이젠 못해.

2008. 4. 24. 00:38
갑자기 송윤아와 김하늘에 필이 꼽혀서 만든 바탕화면이다.

결론은 구리다;;;; 어디 해상도 높구 잘나온 사진 없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본 출처는 SBS 드라마 온에어 사이트 이다.
2008. 4. 23. 21:12
/run c = {Minimap:GetChildren()}
/run for i=getn(c), 1, -1 do if c[i]:IsObjectType("Model") and not c[i]:GetName() then DEFAULT_CHAT_FRAME:AddMessage(360-deg(c[i]:GetFacing())); return; end end

와우 각도 매크로 입니다.

요즘엔 벽타기가 막혔다고 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리~ ^^
2008. 4. 23. 21:03
결국엔 다시 컴퓨터로 돌아왔습니다.

잘나서 돌아온 것이 아니라 머릿속이 혼란 스럽네요. 돌아온것이 잘한 일인지도 모르겠구요.

지금은 '내인생에서 또 하나의 패배를 기록하는 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사이버다임 이라는 회사의 임사 필기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문제가 어렵더군요. 다른 분야는 그렇다고 해도 프로그래밍에서 충격을 먹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큰 윤곽은 잡혀도 자세한 내용이 안보이더군요.

예전에 간단하게 만들었언 소수 구하는 알고리즘조차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어서 한동안 멍하게 있었습니다.

쉽게 쓰던 이중 For문도 쉽게 안 되더군요. 지금의 나의 위치에 대해서 혼란스럽습니다.

대학교때 중학교때 가졌던 컴퓨터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는다면 나는 성공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대학교때 가졌던 그런 생각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다시 생각합니다.


2008. 3. 8. 14:00
세상으로 통하는 통로를 이 블로그로 제한 할려고 합니다.

제 주위에 가로막을 세우고 외부와 차단을 하고 싶네요.

이유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 거의 없다고 봐야겠군요.

그냥 당분간 혼자 주위 신경안쓰고 살고 싶습니다. 그나마 외부와 이야기하고 싶어질 땐

이 블로그를 통하여 혼자 주절주절 말하는 것으로 할려고 합니다 ^^



그런데... 제 주위 사람들은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알까요?
2008. 1. 7. 18:03
예전엔 많이(?) 사용 하였으나 요즘은 글 쓰는것이 귀찮아져서 뜸하게 사용하고 있던 티스토리

그런데 몇일전부터 갑자기 사용자 수가 늘었다. 이게 무슨 일이가 해서 추적을 해 보았더니..




내가 몇일전에 자료 보관  형식으로 올렸던 와우 각도 매크로 때문이었다.



달랑 3줄 때문에 이렇게 방문자가 많아지다니 신기하다 ㅎㅎ

그래도 리플을 다는 사람은 없다는거.. 방명록에 글을 쓰는 사람도 없다는거 ㅎㅎ
2007. 10. 30. 11:26

지난번 문제에 연관된 문제입니다.

사실 지난번 문제는 이번 문제를 위한 전초전 정도 ㅎㅎ

지난번 문제를 푸시는 분들이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더 이상은 안 올릴려고 했는데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


최종 목적지는 그루엔버거의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것 입니다.


그루엔버의 알고리즘은 저희가 지난번에 구현했던 팰린드롬 알고리즘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틀린것은 문자가 아닌 숫자를 이용한다는 것과 거기에 수학적 관찰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13 => 팰린드롬이므로 X 13은 True

   13 + 31 = 44 => 팰린드롬이므로 O

14 => 팰린드롬이므로 X 14은 True

   14 + 41 = 55 => 팰린드롬이므로 O

......


87 + 78 = 165 => 팰린드롬이 아니므로 X 87은 True

   165 + 561 = 726 => 팰린드롬이 아니므로 X
726 + 627 = 1353    => 팰린드롬이 아니므로 X
   1353 + 3531 = 4884 => 팰린드롬이 아니므로 O

88 => 팰린드롬이므로 O 88은 True


이런 식으로 모든 수에서 구루엔버거의 알고리즘을 찾는 것 입니다.


물론 안되는 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이건 수학적 논리로 검증된 것이 아니거든요


그루엔버거란 학자가 한 잡지에 이러한 알고리즘을 투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느 수가 그루엔버거의 알고리즘에 해당되는지 찾고 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어느 수가 그루엔버거의 알고리즘에 해당되지 않는지 찾고 있다고 말해야겠네요.


어찌보면 아무런 의미 없는 알고리즘 일 수도 있지만 어떠한 사람에게는 흥미로운


문제꺼리가 될 수도 있겠죠 ^^


실제 사회에 나가서는 전혀 쓸모없는(제가 모르는 것 일수도 있지만) 알고리즘이니

너무 열을 올리지는 마세요


오늘도 열공열공 ~~ ^^


PS. 사실 이 문제를 올린 것은 성능문제 때문입니다.


어디선가 그런 말들을 하더군요. 자바 프로그래머들은 성능문제를 전혀 인식하지않고

프로그래밍을 한다구요
사실 인식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고급개발자로

갈려면 성능에 관련된 문제가 생길것 같더군요 ^^ 사회에 나가본적도 없는 놈이 이런 이야기를

하니 아이러니하군요;;; 그리고 이런 문제를 풀어가면서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그루엔버거의 알고리즘도 단순한 알고리즘에서 몇줄을 더 추가해 주는 것 만드로도 성능을 크게

개선시킬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수 있느냐와 없느냐가 자바의 고급과정에 들어가면 큰 영향을 미칠것 같아 함 생각해

보자구 올린것 이구요
(사실 이건 지극히 C에 관련된 생각입니다 ^^ 제가 자바보다 C에 익숙해서리;;)

그냥 생각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

2007. 10. 30. 11:21
정말 할일 없고 공부하기 싫고 심심하실때 함 코딩해 보세요..

간단하다면 간단하면서도 어렵다면 어려운 문제 입니다.

입력받은 문자가 "ABBA" 이면 true, "ABF"이면 false는 출력하는 함수를 만드는 것 입니다.

즉 입력받은 문자가 좌우 대칭이면 true이며 좌우 대칭이 아니면 false를 리턴하게 됩니다.

입력 받은 문자의 길이나 홀짝수에 관계 없이 작동되어야 합니다.

대뜸 왜 이런 문제를 카페에 올렸냐구요? 그냥 보던 책이 이러한 알고리즘 짜보는 내용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할일 없으신분들만 짜보시길 ^^... 괜히 이것때문에 시간 뺏겨도 전 책임지지 않습니다 ㅋ

오늘도 열공하세요~


ps. 학원 카페에 올렸들 글을 퍼왔습니다. ^^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복사해서 올림
     뭐.. 내가 쓴 글이니 저작권 문제도 없음 ㅋ
2007. 10. 18. 02:02
그냥 바탕화면 캡춰해봤음 편집도 전혀 없구.. 그냥 올려봤음. ㅎㅎ